...
결론적으로
내가 볼 때 유흥이라는 건
물을 부어도 부어도
공간이 차지 않는
밑빠진 독과 같다고 본다
이용하는 남자들이나
일하는 여자들이나
눈에는 보이지만
아무리 다가가도 도착할 수 없는 지평선같은
마치 공산주의 국가에서 말하는
유토피아같은
그런 신기루 속에서 사는 거다
그리고...
강남스웨디시 못 만나본 1명
신세경 판박이로 유명한 한 언니가 있었는데
도저히 볼 수가 없었다...
얼마나 인기가 많던지...(지금은 일 그만둔 듯)
그냥 듣기로
이 언니는 전남 순천 출신이라고 하더라
** 허와 실이 많은 업소 프로필에서 "레알 20살"/"업소 ACE"라는 표현은 그래도 신빙성을 어느정도 가질 수 있다.
: 이미 알만한 남자들은 알겠지만, 업소 프로필에는 허와 실이 상당부분 존재한다.
특히 나이의 경우, 아주 일부의 업소를 제외한 보통 업소들의 프로필에서는 언니들의 실제나이보다 적게는 2, 3살에서 많게는 5, 6살 까지 올려서 광고하는 편이다.
따라서 만약 22살의 언니라고 프로필에 있다고 하면, 실제 나이는 아무리 적게봐도 최소 24, 25살 정도는 감안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래도 이정도 나이라면 다른 전문업소의 언니들 평균나이보다 많은 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게 오피의 몇 안되는 장점중에 하나일테니.
그런데 프로필에서 "레알 20살/97년생"등의 표현이 강조되어 있으면 어느정도 신빙성을 가질 법하며,
더 많아봤자 1살 더 많은 정도일 것이다. 또한 "업소 ACE"란 표현이 확실한 언니의 경우, 정말 ACE라고 생각할 만하다,
물론 그 ACE의 기준은 각 업소의 class에 달린 것이겠지만.
따라서 정말 달리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싶으면,
프로필에서 위의 두 표현이 강조되어 있는 언니들을 중심으로 먼저 후기에서 정보를 확인하는게 내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되겠다.
속물이 잠깐나와 보라고 그래서 따라나갔는데 다자니까 우리 둘이 따로 방을 잡고 놀다가 일어나면 웨이터시켜서 싸인주면 그때화장실 갔다온거 처럼 하자는거에요!!
뭐저야 돈을 내는것도 아니고 파트너도 이쁘고 그래 뭐 나쁘지않네 못이기는척 그렇게 하기로하고 저희 둘은 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뭔가 저자식한테는 지기 싫은 거에여 그래서 이를악물고 게임에 임했는데 갑자기 스킨십게임을 하다가 수위가 말도 못할정도로 올라가버린거죠ㅠㅠ
제파트너는 오빠 난 괜찮아 이러면서 마치 슈렉고양이눈으로 저를 쳐다밨죠ㅜㅜ
그래 내가졌다라고 말할려그랬는데 웨이터가 딱타이밍 좋게들어 와서 게임은 그냥무효화 되고 부장님과 다른 상사분들을 다모셔다드리고
저도 택시를 잡을려고 하는데 속물자식이 또 걸림돌이였죠ㅜㅜ
그러니까 마사지사가 안돼 1시간 마사지, 빠르면 혼나 이러면서 애처롭게 표정 짓는데 못나가겠는거야 ㅠㅠ
그래서 한번 오고 안와야지 하면서 눕고나서 다시 치욕의 마사지가 시작됐음.....
후... 독립한 그놈은 이미 자립의지가 제일 커졌고 마사지사는 내가 스탑이라 해서 그런지 더 현란하고 시원하며 자극적으로 마사지 함
근데 마사지사도 눈이 있으니까 보자나 ㅠㅠ
갑자기 웃더니 그거랑 1cm거리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거야....
근데 내가 좀 특이해서 성 관련된 거는 감정없이는 마음이 안생기거든
그래서 기분이 오묘하긴 한데 그냥 치욕스러움만 생겼음
그러다가 결국 마사지사가 내꺼를 만지는거야......
웃으면서 그거 만지면서 마사지 좋은 마사지 이러는데 멘붕
그래서 내가 다급하게 노땡스만 한 10번외침
그러니까 다른 곳 하더라고 후 다행이다 하는데 또 마사지 이러면서 만지는거... 노땡스 플리즈 노땡스 간절하게 외침
그랬더니 되게 의문스러운 표정짓는거야
그래서 내거 생각든데 아 여기가 원래 퇴폐구나 처음 와보는 곳이라 몰랐구나 싶은거지
그담에 내가 졸라 심각해져서 담배를 폇어. 당황한게 보엿는지 막 날 설득하려하더라고.
초이스도 안빡세고 하루에 50버는거 금방이라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담배다피고 도망치듯 거기 빠져나옴ㅋㅋㅋㅋㅋㅋ다신 그 근처에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오자마자 두번째 번호로 전화를 걸엇어.
강남1인샵 강남 호텔에 잇는 룸싸롱이엇어
첨에 마찬가지로 웨이터가 날 데리러나왓어
아까 웨이터는 그래도 친절햇는데.. 여기 웨이터 개ㅋ진상ㅋ
룸에 나 앉히자마자 묻는게
"에프터하실거죠?"